와인


와인은 사람과도 같아서...

똑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다른 맛이 나며,
똑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다른 맛이 난다.
형제또한 제 각기 성격이 다다르며,


그 무엇 하나 똑같은 것 없이,
단맛, 신맛, 떨븐맛을 내며,

그것이 사람처럼,
달다하여 내가 좋아하는 와인이 아니며,
떨따 하여 내가 다 싫어하는 와인이 아니듯,
사람또한 이와 같이 나에게 쓴소리를 한다하여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,
나에게 단 소리를 한다 하여 내가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.

단 1초에도 그 맛이 변해 버리는 것또한
사람의 간사한 마음과도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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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비앙카 | 2008/05/14 13:58 | 나를 펼쳐둔 서랍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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